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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센트럴 자이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26일 단 하루 진행됩니다. 2022년 3월에 입주한 이 아파트 단지는 시세의 반값 수준으로 청약 접수를 진행하게 되어 높은 경쟁률이 예상됩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무순위 청약 개요
DMC센트럴자이는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로, 계약 취소 주택 1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26일 무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29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택 정보
✅전용 면적: 84㎡ (12층)
✅공급 가격: 7억 9510만 원 (2020년 분양가 + 발코니 확장 금액)
✅최근 실거래가: 15억 8000만 원 (11층, 7일 체결)
DMC센트럴자이는 지하 3층에서 지상 30층까지 총 14개 동, 1388가구 규모로, 디지털미디어시티역(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과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청약 조건 및 규제
이번 무순위 청약은 비규제 지역에서 진행되므로, 실거주의무나 재당첨제한 등의 규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전매제한 기간이 지나 당첨 이후 바로 매매로 내놓을 수 있습니다.
단, 청약 자격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미성년 자녀 2명 이상 있는 가구만 해당됩니다.
계약일은 9월 23일이며, 입주일은 10월 7일입니다. 계약 시 계약금 10%를 납부하고, 10월 7일까지 잔금 90%를 납부해야 합니다. 또한, 부부 동시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DMC 센트럴자이 모집공고문▼
청약 접수 바로가기
DMC센트럴자이의 무순위 청약은 26일(월) 단 하루만 접수 받습니다.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므로, 빠른 시간 내에 신청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리
DMC센트럴자이의 무순위 청약은 단 1세대만을 위한 기회로, 청약 접수 기간은 하루뿐입니다. 시세 차익이 7억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높은 경쟁률이 예상됩니다. 이번 청약은 다자녀 특별공급의 취소 물량으로, 서울에서 자녀가 둘 이상인 무주택자에게 기회가 주어집니다. 당첨자는 추첨으로 선정되니, 자격 조건에 해당되신다면 꼭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